(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의 주휴스턴총영사관이 후원하고 휴스턴미술관이 개최한 '휴스턴 한국영화제'가 지난 3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지난달 31일 개막해 나흘간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는 미술관 측의 초청으로 '파묘' 등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6편이 상영됐으며, 총 500여 명의 현지 관객이 찾아와 관람했다. 사진은 미 텍사스주 휴스턴미술관에서 열린 한국영화제. 2024.11.6 [주휴스턴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