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 포스터[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1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11월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가 13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및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개봉 9일째 100만 돌파, 2주차 주말 누적 관객수 1,311,397명을 기록하며 '듄: 파트2'를 뛰어넘는 흥행 레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개봉 3주차에는 15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어,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북미 수익 1억불 돌파를 예고한 것에 이어, 전 세계 수익은 이미 3억 불을 돌파했다. 제작비인 1억2천만 불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해 이목을 끈다.
한편,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