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팝인터뷰②]류승룡 "'극한직업2' 계속 이야기중..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꼭 하고파"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4
배우 류승룡/사진=바른손이앤에이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승룡이 '극한직업' 속편 제작에 대한 바람을 표했다.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626만명 관객을 동원,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천만 영화 '범죄도시', '베테랑'이 속편을 내놓은 만큼 '극한직업' 팬들 역시 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류승룡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극한직업2'를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류승룡은 "멤버들과 '극한직업2'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며 "받은 사랑이 많기 때문에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어 "(이)동휘는 노개런티로 한다고 무리한 공약을 할 정도로 다들 애정이 크다"며 "우리는 스탠바이니깐 키를 갖고 있는 분들이 키를 잘 열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류승룡은 "흥행 기록에 도전하는게 아니고 진짜 감사한 마음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그때 행복함으로, 치열함으로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을까 우리끼리 나누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서로 작품 응원하게 되고, 시사회 그리고 공연을 보러 가는 등 여러 일이 있다 보니깐 계속 관계가 잘 유지되는 것 같다"며 "1월은 5주년이라 모였다. 식사도 하고, 고민상담도 하고, 울기도 하고, 선물도 서로 나누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한편 류승룡의 스크린 복귀작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THE END
774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