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마지막 장면도 충격” 김희애 母도 내돈내산 리뷰한 ‘보통의 가족’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2
사진=뉴스엔DB, 김희애 SNS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희애 어머니의 영화 관람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애는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엄마 내돈내산 ‘보통의 가족’ 관람 인증샷. 그리고 잊지 않고 리뷰까지. 너무 귀여우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관람석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희애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애 어머니가 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보통의 가족'을 관람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은 것.

사진=김희애 SNS

다른 사진은 어머니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김희애는 해당 대화에서 “영화 잘 보셨어요? 점심은?”이라고 어머니에게 물었고, 어머니는 “영화 잘 만들었다고 손님들이 나오면서 이야기 하더라. 마지막 장면도 충격이라고 하더라. 나도 물론 잘 봤지. 좋았다. 아범이 가는 음식점도 들렸지. 만둣국 먹었다. 점심을 해결하니 편안하구나. 오다가 양웅이 밥 주고 한참 놀아주고 집에 왔네”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멋진 엄마와 예쁜 딸 보기 좋으세요”, “어머님 멋지세요”, “정말 보통의 가족이네요”, “혼영 하시는 신세대 멋진 어머님”, “너무 귀여우세요”, “어머님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역시 부모님 마음”, “어머님도 우아하세요. 모전녀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월 16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다. 김희애 외에도 설경구, 장동건, 수현 등이 출연했다.
THE END
730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