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전,란’ 정성일 “‘쌍화점’ 찍으며 1년간 칼 쓰는 훈련”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10
정성일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정성일이 '쌍화점'을 통해 갈고 닦은 검술을 '전,란'에서 선보인다.

정성일은 10월 10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 제작보고회를 통해 일본의 사무라이 '겐신' 역을 맡아 화려한 검술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정성일이 연기한 '겐신'은 천재 검사인 '천영'(강동원)의 실력을 단번에 알아보는 일본의 잔혹한 선봉장이다. "검술을 어떻게 익혔나"는 질문에 정성일은 "과거 '쌍화점'(2008)을 찍으면서 1년간 합숙 훈련을 통해 칼을 쓰고 말을 타는 법을 배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러나 '전,란'에서는 양손으로 두 개의 칼을 써야 했다. 양손을 쓰는 검술은 달라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던 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THE END
863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