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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이번 주말 700만 도전...'대도시' 3위로 상승 [박스오피스]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5
4일 6만4,241명 동원...누적 683만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베테랑2'가 700만 돌파에 도전한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4일 6만4,24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전편에 이어 류승완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 1일 신작 '조커: 폴리 아 되'에게 잠시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다음 날인 2일부터 다시 선두를 탈환해 3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수는 683만8,245명이 되면서 7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됐다. 전작인 '베테랑'의 최종 스코어 1341만 명에 비하면 절반 수준이지만, 일찌감치 손익분기점(약 400만 명)을 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위는 '조커: 폴리 아 되'다. 4만5,437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36만1,149명이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년 전 고담시를 충격에 빠트린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할리 퀸(레이디 가가)과 운명적인 만남 후, 내면 깊이 숨어있던 조커를 다시 마주하고 세상을 향한 멈출 수 없는 폭주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는 이야기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했다.



같은 날 개봉한 '대도시의 사랑법'이 한 계단 상승해 3위다. 2만9,419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7만2,980명이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로, 이언희 감독이 연출했다.

이어 '와일드 로봇' '트랜스포머 ONE' '명탐정 코난: 시한장치의 마천루' '비긴 어게인' '사랑의 하츄핑' 순이다.

사진=CJ ENM,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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