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절의 너' 재개봉 5주차 20만 돌파..입소문 속 30만도 목전(공식)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년시절의 너'가 30만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 '소년시절의 너' 가 재개봉 5주차에 재개봉 관객수 20만명을 넘어섰다. 일일 관객수 1000명 이상을 꾸준히 불러 모으며 장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개봉 후 '에이리언: 로물루스', '트위스터스' 등 큰 규모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비롯해 한국 영화 '베테랑2', '파일럿' 등 다양한 작품들 사이에서도 높은 좌석판매율을 유지한 '소년시절의 너'는 탄탄하고 확고한 팬층을 입증, 앞으로의 흥행 귀추 역시 주목된다.

'소년시절의 너'는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원을 돌파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을 뿐만 아니라, 제94회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올라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개봉 5주차에도 뜨거운 반응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30만명을 목전에 둔 '소년시절의 너'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