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팝인터뷰③]김고은 "'삼시세끼' 유해진 아재개그 리액션 사회생활? 다 재밌는건 아니지만 티키타카 좋아해"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9-30
배우 김고은/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고은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고은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에 가수 임영웅을 이어 게스트로 출격,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화 '파묘'를 함께 한 유해진의 아재개그에 대한 반응이 담긴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고은은 '삼시세끼 Light'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김고은은 "'삼시세끼'팀에서 연락이 왔다. (유)해진 선배님이 계시니깐 출연을 하게 됐다"며 "해진 선배님은 (내가 나오는 줄) 모르시는 상태였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촬영이 너무 바빴던 때라 촬영 당일까지도 아무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촬영장 가는 길에 해진 선배님에게 연락 못했네 싶더라"라며 "뭐하시냐고 연락을 해보니 내가 나오는 줄 모르시는 것 같길래 말을 돌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고은은 "해진 선배님과의 티키타카를 굉장히 좋아한다. (선배님의 아재개그가) 물론 다 재밌는 건 아니다"며 털어놓더니 "숨도 못쉬게 재밌는 순간이 있다. 해진 선배님과 만나면 하루종일 그러고 있다. 그게 너무 재밌다"고 흡족해했다.

그러면서 "차승원 선배님은 예전에 인사만 드렸었는데 오래 알고 지낸 사이처럼 편했다"며 "그게 '삼시세끼'가 주는 매력 같다. 밥도 많이 주셨다. 야식까지 먹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고은이 '파묘'를 이어 선보이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THE END
403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