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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베테랑2’ 나올 뻔했다‥비하인드 공개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9-27
조인성(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인성이 '베테랑2' GV 출격하며 류승완 감독을 향한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9월 2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개최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 GV에 나선 조인성은 일부 시퀀스에 카메오로 출연할 뻔한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베테랑2'​의 시나리오를 미리 모니터링 할 정도로 류승완 감독과 돈독한 사이인 점도 어필해 장내를 훈훈하게 했다.

류승완 감독-조인성(CJ ENM 제공)

조인성은 극한의 액션 연기를 소화한 정해인에 대해 “스크린으로 봤을 때 그가 연기를 대하는 태도, 진중하게 다가가려는 그런 태도가 느껴졌다. 그 모습이 정말 예뻤다”고 칭찬했을 뿐 아니라, 우중 액션을 멋지게 소화한 안보현에 대해서도 “영화를 보고 나와서 안보현에게 정말 고생 많았다고 전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진 Q&A 시간에서도 양질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관객들은 “오늘 행사는 '베테랑3' 조인성 배우 출연을 위한 빌드업인가요?”, “조인성 배우가 '베테랑' 시리즈에 출연한다면 몸은 힘들지만 정의로운 서도철 같은 캐릭터와 몸이 하나도 힘들지 않은 빌런 중 어떤 캐릭터를 맡고 싶은지”, “황정민, 정해인 배우와의 MT 에피소드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베테랑2'에서 탐나는 배역은 없는지” 등 흥미로운 질문들이 등장했다.

행사를 마치며 류승완 감독은 조인성이 '베테랑2'를 본인 영화처럼 아껴줘서 정말 고맙다고 밝히며, 차기작 '휴민트'에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까지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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