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올스타엔터테인먼트추리 영화의 마스터피스로 불린 ‘나이브스 아웃’이 5주년을 맞아 12월 4일 극장에서 재개봉한다.
‘나이브스 아웃’은 85번째 생일 파티 후 숨진 채 발견된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 할란(크리스토퍼 플러머)과 그의 가족 10인을 둘러싼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2019년 첫 개봉 당시 영화는 초호화 캐스팅과 탄탄한 각본으로 전미 비평가 위원회(NBR), 미국영화연구소(AFI)가 선택한 올해의 영화 톱10, 로튼 토마토 지수 99%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아카데미 및 영국 아카데미(BAFTA) 각본상 후보부터,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후보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52개 부문 수상, 11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국내에서 역시,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평 릴레이로 박스오피스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81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이렇듯 재미가 이미 검증된 ‘나이브스 아웃’을 극장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소식에 관객들이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는 가운데, 이전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런칭 포스터가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등 11명의 배우들의 이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작품 속 주요한 소재인 ‘마이 하우스, 마이 룰스, 마이 커피!’(MY HOUSE, MY RULES, MY COFFEE!)란 글씨가 쓰인 할란의 머그컵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