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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골프 안 치고 술담배도 안 해, 취미 양궁 강추”(아마존 활명수)[EN:인터뷰②]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4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아마존 활명수'에서 전 양궁 국가대표로 분한 류승룡이 "실제 취미도 양궁이다"고 밝혔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에 출연한 류승룡은 10월 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전했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

무엇보다 1600만 '극한직업'으로 코미디 영화 흥행을 제패한 ‘류진스’, 류승룡과 진선규가 재회해 이목을 끈다.

영화 촬영 이전인 2~3년 전부터 실제 양궁을 취미로 삼고 있었다는 류승룡. 그는 "우연한 기회로 배우게 됐다. 같은 동네에 주현정 전 양궁 국가대표가 살고 계신다. 그 분이 생활 체육으로서의 양궁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배울 수 있었다. 아들을 비롯해서 여러 명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영화 '최종병기 활'(2011)에서도 활을 쏴 본 경험이 있는 그다. "'최종병기 활'에선 국궁을 했었는데, 양궁과는 많이 다르더라"면서 "양궁은 정말 좋은 운동이다. 전 골프도 안 치고 술 담배도 안 하는데, 정말 좋은 취미인 것 같다. 다른 생각 하나도 안 하고 집중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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