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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스타워즈, 해리 포터...영화음악계 '거장 존 윌리엄스' 예술 세계 담은 다큐 공개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1
11월 1일 디즈니 공개

(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음악계의 전설적인 작곡가 존 윌리엄스의 예술 세계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내달 1일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가 존 윌리엄스의 일과 삶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거장 존 윌리엄스'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거장의 위대함이 엿보이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거장 존 윌리엄스'는 '죠스', '스타워즈', 'E.T.', '나 홀로 집에', '인디아나 존스', '해리 포터' 시리즈 등 명작들의 테마를 창조해낸 존 윌리엄스의 삶을 통찰력 있는 시선으로 바라본 작품이다. 그가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던 초창기부터 아카데미 시상식 54회 노미네이트, 5회 수상에 이르기까지 영화에 생명을 불어넣은 그의 음악 세계와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심도 있게 그려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존 윌리엄스와 그가 뿜어내는 거장다운 아우라가 담겨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그의 광활한 영화음악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죠스'의 대표적인 명장면인 상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음악 없이 보여주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음악이 영화에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알려면 음악 없이 그 장면을 보세요. 그리고 다시 그 장면을 보는 겁니다"라며 음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러면 존 윌리엄스의 위대함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해 수십 년을 함께 해온 존 윌리엄스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존경을 드러냈다.



"존 윌리엄스의 음악이 없으면 더 이상 '스타워즈'가 아니죠"라는 감독 조지 루카스의 말처럼 한 소절만 들어도 작품 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명곡들을 선사해 온 존 윌리엄스는 "음악인에게 음악은 호흡과도 같다"며 음악에 대한 사랑으로 차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인간이 경험한 것 중에 가장 순수한 형태의 예술"이라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찬사와 "언제나 감동적이고 의미 있는 것의 본질에 다가가는 법을 찾는다"는 감독 J.J. 에이브럼스의 극찬을 받은 존 윌리엄스는 "음악은 인생에 충분하지만 인생은 음악에 바쳐도 모자란다"고 말해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거장 존 윌리엄스'는 오는 11월 1일 공개된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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