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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트북’ 재개봉 2주차 11만 관객 돌파!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1
영화 노트북 포스터

밝고 아름다운 도시 아가씨 앨리(레이첼 맥아담스)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시골 청년 노아(라이언 고슬링)의 평생에 걸친 기적 같은 로맨스 영화 <노트북>이 개봉 2주차를 맞아 지난 주말까지 115,092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1만을 돌파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노트북>이 개봉 이후, 좌석판매율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개봉 2주차 독립예술영화 좌석판매율 2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2주차 주말, 전체 영화에서도 공연 실황 작품인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에 이어서 전체 좌석판매율 2위를 기록하며 <노트북>에 대한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케 하고 있다.

극장에서 <노트북>을 관람한 관객들은 “고전은 배신하지 않는다. 20년 동안 로맨스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면서 눈물이 날만큼 몰입해서 봤어요 명작”, “20년이 지났지만, 다시 볼때마다 가슴을 울리는 명화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 “2004년 감성이 20년후에도 통한다는 건 사랑의 정의가 영원불변의 법칙으로 이어지기 때문일까?”, “지금 계절에 딱맞는 로맨스영화에요~ 따뜻한 감성 느낄수 있고 아름다운 로맨스 영화네요” 등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영원한 클래식 로맨스 <노트북>에 대한 만장일치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 전개와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영원한 사랑을 믿게 만드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재개봉 스코어를 단숨에 뛰어넘은 것은 물론, 올해 극장가에 불어온 <비긴 어게인>, <소년시절의 너> 등의 재개봉 흥행 열풍을 잇는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눈물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며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노트북>은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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