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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BIFF]'굿뉴스' 변성현 감독, 설경구와 네번째 "구겨볼 예정..아름다운 이별 하자 말씀드려"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5
변성현 감독/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변성현 감독이 배우 설경구와 네번째 작업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넷플릭스가 지난 4일 오후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한국 영화'를 진행했다.

변성현 감독은 영화 '굿뉴스'로 설경구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길복순'에 이어 네번째 손을 잡게 됐다.

이와 관련 변성현 감독은 "설경구 선배님과 네번째 작품 하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불한당'으로 처음 만나고 나서 수트를 입고 굉장히 멋있는 모습들로 구겨져있는 설경구를 빳빳하게 펴겠다는 일념이었다면, 요즘은 너무 빳빳하게 펴져있어서 심하게 구기고 싶다는 욕심이 들어 제대로 구겨볼 예정이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변성현 감독은 "이번에 시나리오를 드리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하자고 말씀드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1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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