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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BIFF]'지옥2' 김성철 "정진수 지옥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집중"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3
배우 김성철/사진=이미지 기자
[헤럴드POP=부산, 이미지 기자] 김성철이 지옥에 대한 상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GV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CGV 센텀시티에서 열려 연상호 감독, 만화가 최규석과 배우 김현주, 김성철, 김신록, 임성재, 문소리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철은 "대본에도 지옥의 모습이 꽤 상세하게 나와있었다. 8년이라는 시간을 지옥에 있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어서 그 부분을 상상했다. 평소 지옥이나 천국이나 이런 상상들을 많이 해보는데 이 지옥도 되게 신선하고 새로운 지옥이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신적 지옥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해 보여줬다. 그 트라우마가 남을 정도로 보면서 압박감을 느꼈다"며 "감독님이 어떻게 작업할 것인지 소스들을 보여줘서 크게 어려움 없이 잘 찍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이미지를 그릴 수 있게 영상을 보여주셨고, 현장에서도 구체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무언가를 그리기보다는 정진수의 지옥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공포스러운지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지옥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 의장과 박정자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5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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