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베테랑2’ 700만 향해 쏜다‥5주차 무대인사 확정

CJ ENM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해인이 '베테랑2'를 위해 개봉 5주차에도 무대인사에 나선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오는 10월 9일과 12일, 13일 개봉 5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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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에는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하며, 12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압구정,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13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목동,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대세 배우가 된 정해인과, '베테랑2'의 정의부장 역할을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승환, '베테랑2'로 스크린 컴백하며 관객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 중인 김시후까지 무대인사 일정을 파이팅 넘치게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