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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KBS독립영화상' 심사위원 .. 정성일, 최국희, 안은미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9-30
아침마다 갈매기는

2024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KBS독립영화상' 심사위원이 위촉되었다.

2024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2일(수)부터 11일(금)까지 부산 일대에서 개최된다. ‘KBS독립영화상’은 KBS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한국독립영화의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한 상으로 [뉴 커런츠] 섹션과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부문의 한국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선정된 한 편에는 오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 전날인 '비전의 밤'에서 10월 10일 목요일 저녁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섹션은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신인 감독의 장편을 소개하고,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부문은 한국의 저예산 혹은 독립적으로 제작된 작품을 조명한다. [뉴 커런츠] 섹션과 [한국영화의 오늘_비전] 부문의 한국영화 총 14편의 작품이 ‘KBS독립영화상’ 후보작에 올랐다. 심사위원 3인으로 구성된 ‘KBS독립영화상’은 한 편의 작품을 선정, 재능 있는 한국 신인감독 발굴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가진다.

올해 ‘KBS독립영화상’은 정성일(영화평론가 겸 감독), 최국희(영화감독), 안은미(영화제작사 대표이사)가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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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영화평론가 및 감독)은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평론가이자 영화감독이다. 최국희(영화감독)는 <국가부도의 날>(2018), <인생은 아름다워>(2019)와 시리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연출했다. 안은미(영화제작자)는 (주)바른손과 (주)바른손 스튜디오의 대표이사로, 한국의 많은 영화를 제작해왔다.

<메기><찬실이는 복도 많지><장손> 등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을 선정해온 ‘KBS독립영화상’에 올해는 어떤 작품이 선정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KBS독립영화상’ 수상작은 개봉 후 1년 안에 [KBS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될 예정으로, 방영권 계약은 수상과 별도로 진행된다. <메기><찬실이는 복도많지>와 같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미래를 넘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한국 독립영화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2024년 KBS독립영화상 선정 후보작 14편

[뉴 커런츠]부문: <아침마다 갈매기는><수연의 선율>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부문: <3학년 2학기><그를 마주하는 시간><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봄밤><새벽의 Tango><인서트><키케가 홈런을 칠거야> <파동><파편><허밍><홍이><환희의 얼굴>

KBS독립영화상 수상작

●KBS독립영화상 역대선정작

2018년 제23회 <메기> (감독: 이옥섭)
2019년 제24회 <찬실이는 복도 많지> (감독: 김초희)
2020년 제25회 <라임크라임> (감독: 이승환,유재욱)
2021년 제26회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 (감독: 박송열)
2022년 제27회 <괴인> (감독: 이정홍)
2023년 제28회 <장손> (감독: 오정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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