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노상현, 멜로보다 진한 우정도 있다[스타화보]

엘르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호흡을 맞춘 김고은, 노상현의 눈부신 케미스트리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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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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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케미스트리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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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김고은은 싱그러운 미소와 도시적인 분위기로 사랑스러운 재희의 자유로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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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현의 화보는 진중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공존해 흥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김고은, 노상현이 함께 촬영한 컷에서 두 배우는 찐친 케미스트리를 느끼게 하는 포즈와 눈길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이들이 영화에서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