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 지원금 2천만원 전달
[효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효성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4회 서울 배리어 프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 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지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은 한국 영화 '룸 쉐어링'과 애니메이션 '파이어하트'의 배리어 프리 버전 제작을 지원했다.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장애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