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윤서, 홍경/사진=민선유 기자[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청설'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청설'이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지난 7일 기준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부터 한국 영화 '아마존 활명수' 등 쟁쟁한 개봉작들 사이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무엇보다 '청설'의 청량하고 설레는 흥행 스타트는 CGV골든에그지수 97%라는 놀라운 관객 호평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