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2024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의 주역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11월 20일(수) 전 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의 주역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한다.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와 글린다 역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극 중에서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캐릭터만큼 실제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영화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한 애정 어린 인사를 전한 그들은 <위키드>에 대한 자신감 역시 드러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놀토 멤버들과 국내 예비 관객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할 신시아 에리보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깜짝 등장은 바로 내일 9일(토) 오후 7시 40분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위키드>는 북미 첫 시사 이후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영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구현한 최고의 사례”(@ScottDMenzel), “당신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훌륭한 뮤지컬 블록버스터 아리아나와 신시아는 너를 압도할 것이다”(@jazzt), “아리아나 그란데는 글린다를 연기하기 위해 태어났다! 신시아 에리보의 천상적인 보컬까지 파트2를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ByClaytonDavis), “<시카고><맘마미아!> 이후 최고의 뮤지컬 영화”(@ErinStrecker) 등 영화를 먼저 접한 유수 매체들은 다수의 호평 세례를 쏟아내며 올 하반기 최고의 뮤지컬 블록버스터 무비가 탄생했음을 알렸다.
이처럼 전 세계 최초 개봉 전 [놀라운 토요일]에 깜짝 등장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11월 20일(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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