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를 구하라!" 드웨인 존슨 X 크리스 에반스 코믹 액션버스터 '레드 원'.. 11월 6일 개봉

'레드 원'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부터 J.K. 시몬스, 루시 리우까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드 원>이 ‘산타 구출 대작전’ 영상을 공개했다.

<레드 원>은 코드명 ‘레드 원’ 산타클로스가 납치되고 위기에 빠진 크리스마스를 구하기 위해 북극의 보안 책임자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와 악명 높은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가 펼치는 환상적 공조 플레이를 그린 코믹 액션버스터이다.

공개된 영상은 납치된 산타를 구출하기 위해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가 함께 단서를 찾아 나서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먼저, 이제껏 본 적 없는 근육질 산타와 유니크한 산타 썰매의 모습은 환상적인 북극 세계관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강력한 피지컬의 소유자 ‘칼럼 드리프트’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가 함께 산타 구출 작전, 이른바 ‘레드 원’ 작전을 수행하며 모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레드 원'

카리브해의 아루바 섬에 도착한 이들은 압도적인 비주얼의 눈사람 빌런을 맞닥뜨린 가운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타격감 넘치는 대결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드웨인 존슨의 냉정하고 강인한 모습과 대비되는 크리스 에반스의 능청스러운 연기는 예상치 못한 케미를 만들어 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판타지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담은 <레드 원>은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으로 11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최강 히어로 콤비 드웨인 존슨과 크리스 에반스의 완벽한 공조 플레이를 만날 수 있는 <레드 원>은 11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