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7TV 3377TV

송강호 만난 박정민, 괴짜 구단주 됐다(1승)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4
사진=아티스트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 콘텐츠지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정민이 '1승'에 합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1승' 측은 10월 24일 배우 박정민 스틸을 공개했다.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

사진=아티스트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 콘텐츠지오

'1승'에서 박정민은 자신의 인생철학을 담은 도서 출간부터 수시로 켜는 SNS 라이브 방송까지 마음먹은 건 일단 하고 보는 재벌 2세 프로 관종러 강정원 역을 맡았다. 배구 지식은 전무하지만 해체 직전의 프로 여자배구단 ‘핑크스톰’을 싸다는 이유로 인수한 그는 지도자 생활 통산 승률 10% 미만의 김우진을 감독으로 영입하고, ‘핑크스톰’이 시즌 통틀어 단 1승만 하면 상금 20억을 주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세워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오른다.

“천재적인 마케팅 능력을 가진 괴짜 구단주. 이제껏 본 적 없는 구단주의 유형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힌 박정민은 외형에서부터 일반적인 구단주의 모습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상, 분장 등 스태프들과 많은 논의를 거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각본과 제작을 맡았던 '동주'에 이어 '1승'을 통해 박정민과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신연식 감독은 “더 노련해지고 더 좋은 배우로 성장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강정원 캐릭터에 대해 “박정민이라는 배우를 그리는 새로운 방식”이라고 전했다.

'1승'은 오는 12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THE END
563
로컬 재생 기록 클라우드 재생 기록
로그인 계정
발표
이 사이트는 영구적 인 도메인 이름 TV3377.CC 활성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고 TV3377.CC 에서 응모해 주시면 계속해서 최신 영화와 동영상을 더 많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