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24일 춘천 상영회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상영&시사회 지원사업◇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포스터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24일 롯데시네마 춘천점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상영회를 진행한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김정난)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박지훈)이 엄마의 병을 발견하며,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과 재회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춘천에서 촬영을 마친 작품은 하중도 생태공원, 공지천 조각공원 등 춘천의 풍경을 곳곳에 담아냈다.

이번 상영회는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의 2024년 상영&시사회 지원사업의 6번째 작품으로, 롯데시네마 춘천점 3개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230명의 춘천시민을 초청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사전 예약 취소분에 대해서 입장권이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