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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2주 차 GV에 김태용·김사월 등 참여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3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오는 26일, 27일, 30일


(MHN스포츠 이민지 인턴기자) 세기말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가 특별한 2주 차 GV로 돌아온다.

지난 16일 개봉한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이하 '우.천.사')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2주 차 GV를 진행한다. '원더랜드' 김태용 감독을 비롯해 '담쟁이' 이연 배우와 영화의 음악을 담당한 뮤지션 김사월과 김조광수 감독이 '우.천.사'의 서포터즈로 나섰다.



영화 '우.천.사'는 1999년 세기말, 종말론의 시대에 싹튼 사랑, "지구가 종말하면 횡단보도 앞에서 만나"라며 약속한 주영과 예지의 가장 순수했던 그 시절의 온기를 그린 Y2K 로맨스다. '우.천.사'가 보여주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와 그 시절 특유의 레트로 감성이 관객들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며 개봉 1주 차 GV 행사가 매진됐다. 관객들의 성원에 이어 개봉 2주 차에도 특별한 게스트가 참석하는 GV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26일(토) 오후 2시에는 상영 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한제이 감독과 김태용 감독이 GV 행사에 함께한다. 이번 '우.천.사' GV는 스승과 제자의 테마로 한 만남의 자리다. 김태용 감독은 생명공학을 전공하다 늦은 나이에 영화 작업에 뛰어든 한제이 감독의 지도 교수였다.

오는 27일(일) 오후 2시 상영 후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GV 행사에는 한제이 감독과 박수연 배우가 참석하는 가운데, 영화 '절해고도'와 '길복순'에 출연하고 최근 '경주기행'을 촬영 중인 이연 배우가 자리한다. 이연 배우는 한제이 감독 전작 '담쟁이'의 주연을 맡은 인연이 있다. 진행은 포크 뮤지션이자 영화 '담쟁이'부터 '우.천.사' 음악을 담당한 김사월 음악감독이 맡는다.

오는 30일(수) 오후 7시 상영 후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진행되는 GV 행사에는 한제이 감독과 금해나, 신기환 배우, 그리고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집행위원장인 김조광수 감독이 진행을 맡아 영화와 관련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사진=에스더블유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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