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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2',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나오미 스콧 공포 이겨내고 "무엇이든 하겠다" 각오로 임해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23
'스마일2' 지난 16일 전국 극장 개봉

(MHN스포츠 안하늘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영화 스마일 2가 개봉과 함께 전편을 능가하는 강력한 공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스마일 2'는 팝스타 스카이가 월드투어를 앞두고 자신의 친구가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직한 죽음을 맞는 것을 목격하고 전염처럼 번지는 스마일의 공포를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의 독창적인 공포와 신들린 나오미 스콧의 연기는 공포 영화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고 있다. 국내 호러 마니아 팬들 역시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일의 공포에 열광했다.



주인공 '스카이' 역의 나오미 스콧은 올해의 호러 퀸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했지만, '스마일 2' 촬영 전 대본을 마주했을 당시에는 엄청난 공포와 심리적인 긴장감을 이겨내야만 했다. 나오미 스콧은 촬영 당시 소감에 대해 "'무엇이든 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집착하며 연기했다. 혼란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게 재밌었다"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스카이'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자신의 연기에 대해 신뢰를 보내준 파커 핀 감독에 대해서도 "파커 핀 감독의 훌륭한 점은 자신감 넘치는 연출이다. 영화는 더 내면적인 부분에서부터 완전히 광기 넘치는 장면을 다룬다. 더 대담하고 훨씬 더 선을 넘나든다"라며 단단한 신뢰를 전했다. 

압도적인 공포는 물론,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스카이'의 노래와 무대 연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스카이'의 음악은 감상적이고, 짜릿하고, 자각적이며, 조금은 익살스러운 팝 그 자체"라며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제작 초반 단계부터 나오미 스콧이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탄생시킨 음악과 퍼포먼스는 공포 팬들은 물론, 일반 영화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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