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 신민아 등이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는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제14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자로 영화예술인상에 배우 황정민, 연극예술인상에 연출가 손진책, 공로예술인상에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초대 집행위원장,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신민아, 독립영화예술인상에 김덕영 감독 등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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