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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9년 전 BIFF 신인→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까지 "영화 사랑하는 마음 같아"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14
배우 류준열/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활약을 통해 배우로서의 성장을 입증했다.

지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처음 정식 게스트로 초대받았던 류준열은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정상화된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영화제의 포문을 연 바 있다.

그리고 이번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영화의 미래를 끌어 나갈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신인 배우들을 발굴하기 위해 개설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신예들의 연기를 직접 심사하고 폐막식에서 직접 시상을 진행했다.

신인 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에 발을 내디뎠던 류준열은 9년이 지난 현재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에게 인정받는 배우로서 저력을 보여주며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굳건한 행보를 보여준 것.


뿐만 아니라 프랑스 거장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신작 '잇츠 낫 미'의 오픈 토크를 함께 한 류준열은 레오스 카락스 감독과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 그리고 함께 작업하고 싶은 마음을 전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류준열은 "신인 배우 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느꼈던 감정과 기억, 추억이 그대로인 것처럼 올해도 역시 같은 마음이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영화제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올해도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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