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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K(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국제공동제작 핫라인 오픈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9
PGK(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국제공동제작 핫라인 오픈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이동하, 이하 PGK)은 올해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 김영덕, 이하 ACFM)에서 ‘프로듀서 허브’의 런칭을 기념하여 ‘국제공동제작 핫라인(International Co-production Hotline)’을 공개했다.

‘프로듀서 허브’는 전세계 123명의 활동적인 영화 프로듀서들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다양한 국제공동제작을 촉진하고자 ACFM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주빈국으로 한국을 선정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공동주최로 한국영화산업을 해외 프로듀서에게 소개하고 한국과의 공동제작을 독려한다.

PGK는 ‘프로듀서 허브’의 런칭에 맞춰 2024년 10월 6일 16:00~17:00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프로듀서 허브 홀에서 ‘PGK 국제공동제작 사례발표 &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사례발표에서는 한국영화 ‘잠’(감독 유재선, 정유미/이선균 출연)의 김태완(루이스픽쳐스 대표) 프로듀서가 헐리웃 리메이크 버전의 공동제작자로 제작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예와 한류스타 이광수와 배트남 여배우 황하(Hoang Ha)가 촬영하고 있는 로맨틱코미디 ‘드림즈 오브 유’(감독 김성훈)의 이정세(제리굿컴퍼니 대표) 프로듀서가 한국-베트남 공동제작 사례를 소개했다.

MOU 체결식에서는 PGK와 인도네시아 영화제작자협회 APROFI(Asosiasi Produser Film Indonesia, 회장 에드윈 나지르(Edwin Nazir)) 및 PGK와 홍콩 영화제작자협회 HKMPEA(Hong Kong Movie Production Executives Association Committee, 회장 조니 왕(Johnny Wang))간의 양국의 프로듀서들이 공동제작에 협력하는 내용의 MOU 2건을 체결했다.

행사에서 PGK는 ‘국제공동제작 핫라인’을 공개했는데 한국과의 공동제작을 원하는 프로젝트를 1페이지로 요약(One-page-proposal)하여 international@pgk.or.kr로 제안하면 1주일 안에(One-week-response) PGK회원 250명에게 배포하여 관심있는 PGK회원이 제안에 직접 응하는 방식이다. PGK 이동하 대표는 “한국과 공동제작을 원하는 외국의 프로듀서가 많았지만 실무적인 채널이 없어 미진했다. ‘PGK 핫라인’을 통해 더 많은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GK는 올해말까지 ‘국제공동제작 핫라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추가로 법률, 기획개발 펀드 지원방안 등을 영화진흥위원회에 제안하여 향후 ‘핫라인’을 ‘국제공동제작의 포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진=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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