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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겠나?’ 박소진 박성근→유재명 황홀 캐스팅 “눈물 많이 흘려”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7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소진, 박성근, 유재명이 '결혼, 하겠나?'에 힘을 보탠다.

영화 '결혼, 하겠나?'(감독 김진태)는 오랜 연애 끝에 우정(한지은)과의 행복한 결혼을 앞둔 선우(이동휘)를 중심으로 아빠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치료비를 해결하기 위한 가족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생계형 코미디다.

'결혼, 하겠나?'는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에 초청돼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배우 이동휘, 한지은의 열연은 물론 연기파 배우 강신일, 차미경, 박소진 그리고 유재명의 빛나는 앙상블까지 더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에서 배우로 전향해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소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를 비롯 '이로운 사기' '보라! 데보라' '환혼'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박소진은 이번 '결혼, 하겠나?'에서 우정의 절친한 친구이자 선우와 우정 커플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안무가 '혜영' 역으로 분했다. 선우의 녹록치 않은 현실에 힘들어하는 우정의 곁에서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속 깊은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한지은과의 특별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박성근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연극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 '결혼, 하겠나?'에서는 가족이지만 현실 앞에서 냉정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입체적인 인물인 선우의 삼촌 역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박성근은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련한 연기 내공으로 현실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소진과 박성근의 열연에 연출을 맡은 김진태 감독은 "너무 프로페셔널한 배우들과의 작업이어서 황홀한 경험이었다. 영화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준 배우들"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영화 '행복의 나라' '킹메이커',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도적: 칼의 소리' '홈타운' '빈센조' '이태원 클라쓰' '자백' '비밀의 숲' 등 수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유재명이 특별출연으로 작품에 힘을 보탠다.

선우의 엄마가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 역할로 등장하는 유재명은 특유의 존재감으로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고. 이에 김진태 감독은 "작은 역할임에도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신 마음이 감사했다. 작품 속 중요한 역할이기도 하다. 유재명 배우의 연기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하며 베테랑 배우들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연기 앙상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결혼, 하겠나?'는 오는 10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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