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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돈’ 정우X김대명X박병은, 열정 가득한 현장 포착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7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뉴스엔 장예솔 기자]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측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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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인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가 현장의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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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고도, 추적도 불가능한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형사 '명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 정우가 더러운 돈에 손을 댄 바로 그 현장에서 진지한 눈빛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이 저지른 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사람 역시 자신이라는 당당한 태도에 반해 표정에서는 불안감이 느껴져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정우의 변신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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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형 같은 명득과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함께하는 형사 '동혁' 역을 맡은 김대명은 예기치 못한 위기에 직면한 캐릭터를 실감나게 표현해내기 위해 발코니 난간을 사이에 둔 채 김민수 감독과 열띤 의논을 이어가고 있어 동혁 그 자체로 분한 김대명의 열연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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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득의 예전 동료이자 지독한 악연으로 엮인 광수대 팀장 '승찬' 역의 박병은은 기존과 다른 연기 패턴을 선보이기 위해 김민수 감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고민하고 있어 작품을 향한 그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삼삼오오 모여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의견을 주고받는 모습에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를 향한 이들의 섬세한 노력뿐만 아니라 훈훈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해 기대를 높인다.

한편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오는 10월 17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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