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조커: 폴리 아 되' 제쳤다(공식)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이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한 '조커: 폴리 아 되'를 제친 것으로 주말 극장가 흥행세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대도시의 사랑법'은 CGV 골든 에그지수 92%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말에 접어들어 예매율 상승세를 기록하며 입소문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작품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