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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 박정민 "내가 양반이고 강동원이 몸종, 유념하고 봐주길"[2024BIFF]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10-02
▲ 전란. 출처ㅣBIFF 개막식 캡처▲ 전란. 출처ㅣBIFF 개막식 캡처▲ 전란. 출처ㅣBIFF 개막식 캡처▲ 전란. 출처ㅣBIFF 개막식 캡처▲ 전란. 출처ㅣBIFF 개막식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박정민이 '전,란' 속 양반 배역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작 '전,란'으로 무대에 오른 강동원은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두 번째로 오게 됐다. 오랜만에 레드카펫 밟아서 즐거웠다. 영화 즐겁게 보시고 오늘 밤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민은 "대낮부터 계속 그 생각을 하고 있다. 이 자리가 굉장히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옳지 않다는 생각이다. 앞으로 연기를 정말 열심히 해야 겠구나 결심을 하게 되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정민은 "제가 양반이라고 소개하면 '왜?'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이 자리에서 확실히 하겠다. 제가 양반이고 (강동원)선배님이 저의 종이다. 유념하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진선규 역시 "저도 양반 역할이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해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 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부산 일대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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