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헐리우드 영상 크리에이터들과 ‘강원 팸투어’

헐리우드 작가와 프로듀서 6명 참가◇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 27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초청, 강원특별자치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 27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초청, 강원특별자치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 강원영상위원회, 인천영상위원회가 협력 운영한 이번 팸투어에는 6인의 헐리우드 작가와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강원을 비롯한 서울·인천 지역의 로케이션 촬영지 및 문화관광지를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인 강릉 영진해변을 비롯해 동해 논골담길과 무릉별유천지 등을 찾았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지난 27일 미국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초청, 강원특별자치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상반기에는 국내 영상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운영했고 하반기에는 해외 영상산업관계자 팸투어를 개최했는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다양한 한류 영상콘텐츠가 제작되어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