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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울린 ‘빅토리’ 안방서 만난다, 응원 열기 계속 [공식]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9-26
뉴스엔 DB

[뉴스엔 장예솔 기자] '빅토리'를 안방에서 만난다.

춤만이 인생의 전부인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치어리딩을 통해 모두를 응원하고 응원받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9월 26일부터 IPTV(Genie TV·SK Btv·LG U TV), 홈초이스, 쿠팡플레이, 콘텐츠웨이브, 구글 플레이, 네이버 시리즈온,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빅토리'는 우리 모두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로 흥겨운 에너지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었던 빛나는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로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김원준, 디바 그리고 조성모까지, 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 가수들의 명곡들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마인드마크 제공

여기에 이혜리, 박세완, 조아람, 이정하부터 최지수,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이찬형까지. 대세 청춘 배우와 개성 넘치는 신예 배우들의 조합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를 통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빅토리'가 안방을 찾아가면서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기다렸던 관객들까지 사로잡아 응원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빅토리'는 지난달 14일 개봉했다.

앞서 혜리는 여름 대작 속 '빅토리' 흥행이 저조하자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홍보요정으로 나선 바 있다. 혜리의 진심이 통한 듯 '빅토리'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을 시작했으나 사재기 의혹을 받았다.

이에 배급사 마인드마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혜리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빅토리' 스페셜 GV에 참석해 "'빅토리'는 저에게 너무 여러 가지 감정을 준 영화다. 저를 울게 하는 영화다. 기쁘게든 아쉽게든 속상하게든 행복하게든 여러 감정으로 저를 울게 하는 영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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