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수영, 공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활약한다.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최수영과 공명이 확정됐다.
최수영은 2018 서울드라마어워즈, 2022 부일영화상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매끄럽고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아 이번 폐막식에서도 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명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에 초청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서 주연을 맡아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공명은 폐막식에서 사회자로 함께 나서게 됐다.
최수영, 공명은 10월 11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