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영화"..'우리가 끝이야', 월드와이드 수익 3억 달러 돌파→韓관객도 호평ing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우리가 끝이야'를 향한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우리가 끝이야'는 운명처럼 찾아온 남자 ‘라일’과 사랑에 빠진 ‘릴리’가 잊혀진 첫사랑 ‘아틀라스’와 우연한 재회 후, 감춰져 있던 ‘라일’의 위협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되며 용기가 필요한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게 되는 로맨스 드라마.

북미 개봉 당시 '데드풀과 울버린', '트위스터스'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경쟁작들을 제치고 오프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4년 북미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 로맨스 드라마 장르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진입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국내 개봉과 동시에 실관람객들의 리얼한 호평 리뷰가 쏟아지면서 다시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작품에 깊이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와 울림있는 메시지에 극찬을 보냈다. 또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 있는 작품으로 손꼽으며 강력 추천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을 향한 아낌없는 응원과 위로와 함께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는 '우리가 끝이야'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