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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무도실무관' 김우빈 "♥신민아, 무도실무관 노고 알게돼 감사하다고..나도 마찬가지"

원천:3377TV   출시 시간:2024-09-19
배우 김우빈/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우빈이 공식 연인 신민아의 '무도실무관' 시청 반응을 전했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광고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2015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보기 좋은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통해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감사함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처음 들어봤다. 일단 흥미로웠고,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감독님이 이런 직업이 있다는 걸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구나가 느껴져서 그 지점이 처음에 좋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몰랐던 일상의 영웅들을 알게 됐고 또 그분들로 인해서 내가 보다 안전하고 더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었구나를 알게 됐다. 내가 느낀 이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드리고 싶었다"며 "다행히 이 계기로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이 많이 알려진 것 같아서 좋다. 나도 촬영할 때 그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촬영에 임했고, 지금도 그 마음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우빈은 "(신민아가)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고, 좋아해줬다.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을 알게 돼 좋았고, 그런 분들의 노고를 알게 돼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고 이야기해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 커플을) 응원해주시니 감사하다"며 "너무 좋은 분이라 좋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우빈의 신작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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